虛無夢
투견장에서 36마리의 개가 2패로 나뉘어 싸움을 준비하고 있었다.
개들은 서로 이빨을 드러내며 위협하고 사람들은 판돈을 걸며 왁자지껄.
그리하여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러 슬슬 배틀이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개들이 어디론가 도망가버렸다. 사람들은 망연자실.

.................그리고 꿈에서 깨었다.

뭐야, 허무해.
by 디거 | 2007/06/18 20:06 | 망,몽상錄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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