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의 소위 '완벽공략 가이드북'을 사는 일이다. 차라리 처음과 끝이 명확하게 구분된 패키지 게임이라면 모를까. 온라인 게임은 게임의 양상이 그야말로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예전에 알고 있던 지식이 걍 버려지는 경우도 있고, 전혀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요소가 추가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가이드북만 해도 지금은 신대륙의 일상이 되버린 엘프와 자이언트, 그리고 이런저런 사항에 대해서는 하나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 이 사실을 출판사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인지, 이런 가이드북에는 대부분 뭔가 유저를 끌어당길만한 특전이 따라붙기 마련이다. 뭐 사실, 나도 서러브레드에 혹해서 가이드북을 샀으니.........하지만 마비노기를 하지 않는 지금에 와서는 이마저도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그러니까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뭔가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게 있다면 차라리 공식 사이트나 팬페이지를 찾아보는게 훨씬 낫다는 것. 조금만 찾아보면 원하는 걸 알아낼 수 있다. 이런 한시적으로 쓸모있는 가이드북에 의지하지 않아도 말이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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