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어어어엉
스쿨럼블 268화의 마지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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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기내에 오른 텐마. 창 밖을 바라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저기. 하리마가 오토바이에서 혼자 외쳤던 거, 다 들었어. 
   으응. 사실은 더 전부터, 혹시.......」

「――안녕. 그 마음만은(쭉 좋아해준 사람이 있었다는 건) 자랑스럽게 생각할게.」 

한편 공항에서는 멀어져가는 비행기를 향하여 선글라스를 던지는 하리마가 있었다.  

「고마워, 하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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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텐마도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었어.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나 보다.


근데 그럼 하리마는 정말로 안습한 캐릭터가 되버리는거네.
참 불쌍하다. 진짜.
by 디거 | 2008/03/29 10:47 | 서적 및 만화錄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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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ohn at 2008/03/29 12:32
...켁... 268화 정보가 나온 겁니까... 이건 완전 하리마의 마음을 박살내는 확인사살 급인데요...(만약 하리마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말이죠.)
Commented by 디거 at 2008/03/30 15:15
어찌됐던 하리마는 그저 안습. orz
Commented by 나미 at 2008/03/31 20:55
John// 박살... 까지는 아니지만 매우매우 슬프겠지요, 정말. 저도 이거 보는 순간 비명이 터지더라고요.
...행복해라, 하리마. 텐마의 행복 따윈 이미 안중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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