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스쿨럼블 257화 - 이것은 급전개의 급전개의 급전개....

전 화에서 카라스마의 '죽는다' 발언을 들은 야쿠모. 당황하는 가운데 카라스마가 술술 이야기를 한다.
자기 병은 미국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며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다라는 것도. 텐마의 마음을 눈치 채고는 있었지만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거기에 응할 수 없었다는 것도.

한편 텐마의 그 동안의 노력과 고민을 회상하던 야쿠모는 안타까울 따름. 그렇기에 카라스마에게 언니를 만나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그것에 회의적이었던 카라스마지만 결국 야쿠모의 설득에 따르기로 한다.

이윽고 텐마에게 야쿠모로부터 문자가 온다. 대략 어떤 내용인지 짐작한 하리마. 별 말 없이 텐마를 보내준다.

혼자가 되어 달을 바라보고 있는 하리마. 그 곁으로 누군가 다가온다. 바로 야쿠모.
어째서 (언니를 두고) 혼자 왔는지 묻는 하리마에게 야쿠모는 말없이 몸을 기댄다.


야쿠모「죄송해요. 조금....지쳤어요. 오늘밤엔 같이 걸어 주시겠어요?」

하리마「아아....나도 마침 한가해져서 말이야.」 <끝>

==================================================================================

 

대체 뭐냐, 이 급진지한 전개는. 작가가 작가인 만큼 미심쩍기는 하다만....카라스마는 진짜 죽는걸까나?

뭐 그건 그렇고.

매우 당황한 야쿠모

울부짖는 야쿠모

우울한 야쿠모

같은 표정을 여럿 볼수 있어서 좀 놀랐다. 얘가 언제부터 이렇게 감정이 풍부했었는지 의문이지만.


또 하나 더. 여전히 앞날이 창창한 주먹밥을 위하여 건배.
by 디거 | 2008/01/17 11:51 | 서적 및 만화錄 | 트랙백(1)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digger.egloos.com/tb/130089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John의 스쿨럼블 팬.. at 2008/01/17 17:08

제목 : [네타] 스쿨럼블 255, 256, 257화.
정말로 간만에 올리는 스쿨럼블 관련 글입니다. 하도 안쓰다보니 심하게 늦은 감도 있고, 왠지 어색하기까지 하네요.자료제공은 코토네님과 만고쿠 님입니다. 우선은 간략하게 줄거리만 요약합시다.* 255화이제 보행제도 막바지에 접어들어 마지막 코스인 해안-&gt;등대 차례가 됩니다. 텐마는 카라스마를 찾고, 하리마 역시 여기서 고백을 할 기회를 노립니다만 일단은 텐마와 같이 잇기 위해서 카라스마 수색에 일단 협조를 합니다. 하리마와......more

Commented by John at 2008/01/17 15:14
코토네님 블로그에서 글은 봤었는데, 그림으로는 처음 보는군요.

그나저나, 실은 255화부터 자료부족으로 글쓰기를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림 잘봤습니다. 정말 야쿠모의 저런 다양한 표정은 사실상 처음이네요. 마지막 장면은 꽤나 인상적입니다.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는 중이긴 합니다만, '속이 타들어가는 사람들끼리 위로를 하는 장면'은 조금 씁쓸하군요.
Commented by 디거 at 2008/01/20 20:37
의외로 하리마가 멋지게 나온 화라 좀 인상깊긴 하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